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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8813&CMPT_CD=P0000
기우겠지만 이대로라면 기사대로 '안정 희구층'이라는 중산층들은 자신의 부를 지키기위해 민주주의 따위보다는 너희들 주머니 두둑하게 해줄께라고 말하는 정권을 지지할 것이고 이대로라면 '평준화' 된 언론에 대형마트가 비집고 들어와 '가격경쟁력'을 외치며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는 동네의 쓰러져가는 재래시장을 치솟는 자식들 학비마련에 지키시는 어머님, 아버님들은 '지금 한국은 잘 돌아가구 있구나', '그렇구나' 하실테고 이대로라면 전국의 노동자 및 자영업자들은 자칫 잘못해 '흐름에 역행'하는 단합된 힘을 보였다가는 '공'권력의 컨테이너에 질식할 것이고 이대로라면 '안정 희구층'의 2세가 아닌 2세들은 연 7%대가 넘는 학자금 대출 금리를 이기지 못하고 신용불량자가 될 것이고, 취업, 토익, 편입에 전력을 다하니라 80년대 그들의 목숨을 담보로 지켜낸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무너지는지, 아닌지 관심 없을 것이고 이대로라면 방법은 복권뿐이다를 외치며 복권 당첨의 꿈에 부풀어 자신의 코앞에 현실은 망각하고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만을 기다릴 것이고 이대로라면 독재 정권의 기반은 잡혀갈 것이고, 이대로라면.. 이대로라면.. 하지만, 난 기사를 읽고나서도 행동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누군가 이끌어 주지 않아서 인가, 의욕이 없어서 인가, 목숨을 던질만큼의 용기가 없는 것인가, 피부에 와닿는 현실로 느끼지 못해서 인가...? 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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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新生兒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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